삼성, 19개 관계사 하반기 GSAT 실시…11월 면접 진행

24~25일 온라인 검사…삼성전자·삼성SDI·삼성물산 등 참여
소프트웨어·디자인 직군은 별도 전형…채용 인원 미공개

이슬기 기자

sgpress@sateconomy.co.kr | 2026-10-26 11:08:41

▲ 삼성전자 감독관이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하는 모습 [삼성]

 

삼성그룹이 19개 관계사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

26일 삼성전자(대표 전영현·노태문)에 따르면 삼성은 지난 24일~25일까지 이틀간 온라인 방식으로 GSAT를 진행했다.

이번 채용에는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중공업, 삼성E&A 등 19개 관계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지난 9월 지원서 접수와 직무적합성 평가를 시작으로 하반기 채용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은 오는 11월 면접과 건강검진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GSAT는 2020년부터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원자들은 각자 독립된 장소에서 PC를 이용해 시험을 치렀다.

소프트웨어(SW)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지난 11일 별도의 역량검사를 치렀다. 디자인 직군은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평가한다.

삼성은 지난해 향후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올해 하반기 관계사별 채용 인원과 GSAT 응시자 수, 최종 선발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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