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국내 주식 고수 다 모은다
소액 투자자도 부담 없이 참여… 10만 리그 별도 마련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 2026-05-04 11:03:53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1년 내내 국내 주식 실전 투자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3월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모의 투자 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9일까지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 ‘한투배틀’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한투배틀’은 국내주식 매매 수익률을 겨루는 대회다. 투자 자산 규모에 따라 ▲1억 리그 ▲3천 리그 ▲1백 리그 ▲10만 리그 등 총 4개 리그로 나누어 운영된다. 소액 투자자나 20대 초보 투자자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10만 리그를 별도로 마련해 참가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는 단발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이 지속적으로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회 성과에 따라 7월 진행 예정인 ‘왕중왕전’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함으로써 성취감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도현 개인고객그룹장은 “한투배틀이 투자 고수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누구나 쉽게 도전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한투모투배틀’을 진행한 바 있다.
해당 대회는 국내주식 개인 수익률·팀 수익률·대학교 대항전 등 세 개 리그로 구성됐다.
개인 수익률 상위 1~5위 수상자에게는 한국투자증권 체험형 인턴십 기회와 공채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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