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그룹 통합 데이터플랫폼 ‘신한 원 데이터’ 공식 오픈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3-08-03 11:03:32
신한금융그룹은 전체 계열사의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분석‧활용하는 플랫폼 ‘신한 원 데이터(On Data)’ 공식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 원 데이터는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등 신한금융 계열사의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통합하는 플랫폼이다.
신한금융은 플랫폼이 만든 통합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수요 파악, 맞춤형 신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고객과 관련된 만큼 관련 보안 체계를 강화하고 내부통제 프로세스를 적용하는 등 데이터 안전성을 높였다.
이 플랫폼은 신한금융 임직원의 데이터 기반 업무 확산에도 활용된다. 신한금융은 지난 1월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 이후 약 7개월 간 그룹사 임직원 1700여명을 시범 운영에 참여시켰고 이들의 피드백을 받아 데이터 분석 환경을 최적화 한 바 있다.
또 플랫폼 출범에 맞춰 임직원 대상 아이디어 발굴 경진대회를 열어 고객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그룹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 기업, 사회 등 다양한 영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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