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 컴플라이언스 역할 강화…신임 위원장에 ‘박정화 전 대법관’ 선임

서울행정법원 개원 이래 첫 여성 부장판사이자 역대 5번째 여성 대법관 등 역임
컴플라이언스위원회, 내부통제시스템, 준법 경영 활동 점검 및 개선 지원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2025-10-01 11:02:05

▲ 박정화 롯데지주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신임 위원장<사진=롯데지주>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롯데지주는 신임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위원장으로 박정화 전 대법관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롯데지주 컴플라이언스위원회는 2017년 설립됐으며 그룹내 내부통제시스템 및 준법경영에 대한 정책 방향 심의, 계열사의 컴플라이언스 활동 점검 및 개선, 규범준수 경영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한다

박정화 신임 위원장은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 서울지법 북부지원 판사로 임관해 대법원 재판연구원,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법조 경력을 쌓으며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대법관을 역임했다. 

 

박 위원장은 서울행정법원 개원 이래 첫 여성 부장판사이자, 역대 5번째 여성 대법관으로서 재임기간 동안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리보호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롯데 관계자는 “박정화 신임 위원장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롯데그룹이 될 수 있도록 컴플라이언스 경영 강화와 윤리의식 제고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