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KB국민은행장,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만나…15년째 지원

올해 6명 국내서 무료 수술…누적 113명 의료지원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 2026-08-25 11:02:38

▲ 이환주 KB국민은행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지난 24일 경기 부천 세종병원에서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를 만나 학용품 세트 등을 전달하고 있다.[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6명을 국내로 초청해 무료 수술과 회복을 지원했다. 2012년 관련 사업을 시작한 이후 지원한 어린이는 총 113명으로 늘었다.

KB국민은행은 이환주 은행장이 지난 24일 경기 부천 세종병원을 찾아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어린이들을 만났다고 25일 밝혔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과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 KB금융지주가 후원하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신지아 선수도 함께했다.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금감원, 구세군과 함께 ‘캄보디아 심장병 어린이 지원 사업’을 이어왔다. 2014년에는 캄보디아 현지에 ‘KB국민은행 헤브론심장센터’를 건립해 의료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지원 지역도 확대했다. KB국민은행은 2023년 삼성서울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를 대상으로 의료 지원을 시작했다. 올해는 사업 15주년을 맞아 과거 수술을 지원 받은 어린이들의 성장 과정도 영상으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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