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선 시인의 土曜 詩論] 시든

정진선 기자

sunsun3345863@hanmail.net | 2025-03-31 11:01:59

시든 

 

  정진선

 


어느 날부터 일까


전송되어오는

화려한 꽃

그림


아름다운 원색
향연


흑백의 추억은

의미를 잃고

아닌 듯 부담스럽다


아름다웠던 날

시든

시든 꽃

꽃길이 펼쳐지면
그리움 만나러 가 본다

 

토요경제 / 정진선 기자 sunsun3345863@hanmail.net

▲ 시인 정진선 : 한국문인협회 회원, 2013년 시집 '그대 누구였던가'로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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