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더후 환유 아트 헤리티지 에디션’ 선봬
전통 옻칠 작품 결합한 한정판 공개…전통문화 협업 프로젝트 결실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 2026-03-09 11:00:43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LG생활건강이 전통 옻칠 작품을 결합한 한정판 화장품 ‘더후 환유 아트 헤리티지 에디션’을 선보였다.
LG생활건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오늘전통협업’ 사업을 통해 옻칠 작가 김옥과 협업한 제품을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오늘전통협업은 민간 기업과 전통문화 창작자가 협력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품과 콘텐츠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LG생활건강은 지난해 ‘프리즈 뉴욕 아트페어’에 참여한 옻칠 작가 김옥과 함께 단 30점 한정으로 제작된 옻칠 트레이를 완성했다.
김 작가는 더후 대표 라인 ‘환유’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옻칠을 여러 겹 쌓는 ‘Merge’ 기법을 활용해 청동빛 트레이를 제작했다. 환유 라인의 핵심 성분인 산삼이 지닌 생명력과 자연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에디션은 김 작가의 옻칠 트레이와 함께 환유 전 제품으로 구성됐다. 대표 제품 ‘환유고’는 산삼진세노사이드 성분을 담은 안티에이징 크림으로 주름과 탄력 등 피부 노화 징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브랜드와 전통 예술이 결합한 고품격 상품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궁중 문화와 전통 예술을 현대적으로 활용하는 시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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