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영등포역사 사용 허가 따내…영등포점 10년 연장

국가철도공단 입찰서 신규 사용자 선정
1991년 개점…차별화 MD로 서부 상권 공략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 2026-09-02 10:58:29

롯데쇼핑이 영등포역사 사용 허가 입찰에서 신규 사용자로 선정됐다. 신규 계약이 체결되면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은 앞으로 10년간 영업을 이어가게 된다.
 

▲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롯데백화점]


2일 업계에 따르면 국가철도공단이 진행한 영등포역사 사용 허가 입찰에서 롯데쇼핑이 신규 사용자로 낙점됐다. 계약 기간은 신규 계약 체결일로부터 10년이다.

영등포점은 1991년 영등포역 민자역사에 문을 연 뒤 롯데쇼핑이 사용 허가를 받아 운영해 온 점포다.

롯데쇼핑은 안정적인 운영 기간을 확보한 만큼 차별화된 상품기획(MD)을 앞세워 영등포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 서부 상권을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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