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글로벌 안마의자 제조사에 ‘헬스케어로봇 기술’ 수출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 2024-05-09 11:33:59

▲ 중국 국제 무역 박람회인 ‘캔톤페어(Canton Fair) 2024’에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기술이 적용된 마사지체어가 전시됐다.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글로벌 안마의자 제조기업들에 헬스케어로봇(Healthcare Robot) 원천 기술을 수출한다고 9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전세계 안마의자 생산량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 글로벌 제조기업 10여 개사와 기술 수출을 진행 중이며 일부 기업은 이미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이들이 참가한 중국 최대 국제 무역 박람회 ‘캔톤페어(Canton Fair) 2024’에선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 기술이 적용된 마사지체어 20여 대가 전시됐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기술 수출은 R&D 투자의 성과라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5년간 1000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해 팔과 다리가 고정돼 있던 마사지부를 독립적으로 구동시키는 ‘로보틱스 테크놀로지’를 개발했다.

앞서 바디프랜드는 ‘CES 2024’에 참가해 6번째 ‘CES 혁신상’으로 제품의 경쟁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들이 헬스케어로봇 제품을 도입하는 것은 원천 기술인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경쟁력과 시장성을 인정했다는 의미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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