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지직·라이엇게임즈, 아시안게임 LoL 연계…시청 보상·뷰잉파티

30분 시청하면 드롭스 지급…게임 클라이언트서 중계 연결
라이엇, 국가대표 응원 미션·승부예측…10월2일 LoL PARK 뷰잉파티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 2026-09-23 11:33:02

▲ 라이엇게임즈가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 응원 캠페인 ‘워리어즈(WARRIORS)’를 시작했다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라이엇게임즈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가대표 경기를 중심으로 온라인 중계와 게임 보상, 오프라인 응원 행사를 연계한다.

라이엇게임즈는 대한민국 LoL 국가대표 응원 캠페인 ‘워리어즈(WARRIORS)’를 시작하고 치지직 중계와 연계한 시청 보상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캠페인은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치지직에서 아시안게임 LoL 종목 경기를 30분 이상 시청하면 ‘최고의 한 팀!’ 감정표현을 드롭스로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아닌 다른 국가의 LoL 경기를 시청해도 지급 대상에 포함된다.

네이버는 앞서 아시안게임 기간 치지직을 통해 주요 경기와 e스포츠 종목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경기 중계와 함께 크리에이터 ‘같이보기’, 인공지능(AI) 기반 클립과 하이라이트 등도 제공한다.

라이엇게임즈는 게임 플레이와 승부 예측, 소셜미디어 인증을 연계한 응원 행사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소환사의 협곡이나 칼바람 나락 등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국가대표 응원 아이콘과 감정표현 등을 받을 수 있다.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PvP 누적 승리 횟수에 따라 총 8개의 보너스 미션이 순차적으로 열린다.

승부 예측은 그룹 스테이지부터 결승전까지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되는 경기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최대 5경기의 승리팀을 모두 맞히면 마법공학 열쇠 3개를 지급한다. 예측은 각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할 수 있다.

오프라인 행사도 연계한다. 라이엇게임즈는 결승전이 열리는 다음달 2일 정오부터 서울 종로구 치지직 LoL PARK에서 현장 뷰잉파티를 진행한다. 참가 방식 등 세부 내용은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한다.

치지직과 라이엇게임즈는 올해 LoL과 e스포츠 대회를 중심으로 중계와 오프라인 행사를 연계해왔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경기 시청에 게임 내 보상을 붙이고 결승전 현장 관람까지 연결하면서 협업 범위를 넓혔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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