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우아한형제들과 협업…'배민 전용 상품' 나온다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 2023-09-11 10:49:59
CJ제일제당이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배달커머스 시장에 진출한다.
CJ제일제당이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인 우아한형제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배달커머스 전용 상품 개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자사의 제품 기획과 제조 경쟁력과 배민의 데이터·플랫폼 운영·물류 인프라가 배달커머스 시장에서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마케팅과 유통 부문에 있어서도 협력을 강화한다. CJ제일제당은 B마트 내 전용관을 신설하고, 햇반, 스팸 등 CJ제일제당의 주요 인기 제품들뿐만 아니라 냉동과 냉장식품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 배민의 ‘대용량특가’ 입점을 통해 주력상품군인 소스, 오일, 양념류를 선보여 배민에 입점한 소상공인 대상 B2B(기업 간 거래) 제품군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소비자들은 햇반, 비비고 등 CJ제일제당의 다양한 제품들을 배민의 평균 30분 안팎의 배달커머스를 통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배달의민족 본사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제휴협약(JBP)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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