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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AI 투자정보 서비스 도입 검토…KB증권, 소상공인 82곳 지원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 2026-10-29 10:47:25
증권·핀테크업계가 금융서비스 고도화와 고객 지원 확대에 나섰다. 삼성증권은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정보 기술 도입을 검토하고, KB증권은 소상공인 시설 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
◆삼성증권, AI 투자정보 스타트업 퀀팃과 협력
삼성증권은 삼성금융네트웍스와 삼성벤처투자가 진행한 '2026 삼성금융 C-Lab Outside'에서 AI 기반 퀀트 투자정보 솔루션 기업 퀀팃을 최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지난 28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최종발표회를 열고 금융 계열사별 최우수 스타트업 4개사를 선정했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역대 최대인 395개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본선에 진출한 17개사가 약 5개월간 삼성금융 계열사와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했다.
삼성증권이 선정한 퀀팃은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퀀트 투자정보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삼성증권은 비대면 투자상담 서비스와 통합 금융 플랫폼 '모니모' 고객을 위한 투자 시그널 서비스 등에 해당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KB증권, 소상공인 82개 점포 시설 개선 지원
KB증권은 영세 소상공인의 노후 주방시설 교체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 '깨비상점'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KB증권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지난해 영등포구의 40개 점포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영등포구와 마포구의 요식업 점포 42곳을 선정했다. 2년간 지원한 점포는 총 82곳이다.
올해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했으며 서류 심사를 거쳐 점포별로 필요한 주방 기자재와 설비 교체 비용을 지원했다. 지원 점포에는 인증 현판을 설치하고 위치를 안내하는 '깨비상점 지도'를 제작해 홍보도 도왔다.
KB증권은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8일 열린 '2026 서울지역 LOSO 페스티벌'에서 서울특별시소상공인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토스, 나이스abc와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협력
토스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플랫폼 나이스abc를 운영하는 NICE비즈니스플랫폼과 중저신용자 대상 개인 신용대출 사업에 협력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토스 신논현 오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이스abc가 개발 중인 개인 신용대출 상품을 2027년 1분기 토스 플랫폼에서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
토스는 기존 대출 비교 서비스에 새로운 상품을 연결하고, 기업 공급망 금융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해 온 나이스abc는 개인금융 분야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대신증권, 2027년 국내 증시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대신증권은 오는 30일 오후 4시 공식 유튜브 채널 '대신TV'에서 2027년 국내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을 다루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장이 연말 증시 흐름과 내년 시장 전망을 분석하고 코스피에 영향을 미치는 대내외 변수, 시기별 투자 대응 방향을 설명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학기 릴레이 세미나의 네 번째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신증권의 사이보스와 크레온에서 일정 알림을 신청하면 시청 안내와 다시보기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 채권 투자·연금 활용법 웨비나 개최
우리투자증권은 29일 디지털PB센터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채권 투자전략과 연금·개인형퇴직연금(IRP) 활용법을 다루는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채권시장 동향과 채권 선택 기준, 시장 상황별 투자전략을 설명한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연금·IRP 수령 개시 방법과 적용 세율, 연금 외 인출에 따른 세금 및 절세 방법을 소개한다.
강연에는 우리투자증권 채권상품부와 IRP상품부 담당자가 참여하며 강연 이후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증권, 불법사금융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카카오페이증권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금융 취약계층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기관과 공공기관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관련 메시지를 전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교보증권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코스콤과 유안타증권을 지목했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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