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식음료부터 패션까지…협업 마케팅으로 MZ 공략
엔제리너스, 동화약품과 손잡고 저당 건강음료 4종 출시
롯데리아, 유니클로 UTme! 협업…커스터마이징 티셔츠 선보여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 2026-07-16 11:09:32
롯데GRS가 브랜드 간 협업을 앞세워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엔제리너스는 건강기능 성분을 더한 저당 음료를 선보였고, 롯데리아는 유니클로와 협업해 소비자가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를 출시하며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섰다.
롯데GRS는 엔제리너스가 동화약품과 협업해 저당 음료 '배러(BETTER)' 4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소비 트렌드를 겨냥했다. 저당 또는 제로슈가를 적용하고 타우린, 아르기닌, 애플사이다비니거(애사비) 등 기능성 콘셉트를 더했다. 텐션 젤리 에이드·아이스티와 애사비 젤리 스무디·콤부차 등 총 4종으로 구성했으며 젤리를 넣어 식감도 강화했다.
또한 롯데리아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의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UTme!'와 협업해 브랜드 디자인을 적용한 티셔츠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에서는 소비자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과 롯데리아 공식 그래픽, 디저트 캐릭터 '떼리앙' 등을 포함한 총 45종의 디자인 스탬프를 제공한다. 소비자는 유니클로 UTme! 운영 매장 6곳에서 원하는 디자인을 조합해 자신만의 티셔츠를 제작할 수 있다.
롯데GRS는 식음료와 패션 등 이종 산업 간 협업을 통해 건강과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 고객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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