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퍼플’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확장…한국판 스팀 되나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2024-09-05 10:54:24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엔씨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이달 10일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확장한다고 5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2019년 퍼플을 처음 선보였다. 그간 회사는 퍼플을 통해 자체 개발한 PC게임과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해왔다.
이번 플랫폼 확장으로 엔씨소프트는 퍼플에 자사 게임뿐 아니라 다른 게임 개발사에서 개발한 PC 게임 타이틀을 입점시켜 흔히 알려진 ‘스팀’이나 ‘에픽게임즈 스토어’처럼 종합 PC 게임 플랫폼으로 개편한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퍼플 티저사이트를 열고 플랫폼에 입점할 신규 PC 타이틀 라인업과 출시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퍼플은 파트너 개발사를 위한 게임 빌드 배포, 스토어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또 기존에 없던 클라우드 저장 기능과 업적 시스템 등을 도입해 이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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