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혐의 인천청 소속 경찰관 체포

김남규

ngkim@sateconomy.co.kr | 2024-03-22 10:42:53

▲ <사진=연합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48) 씨의 수사 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는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체포됐다.

22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전날 오전 인천경찰청 소속 간부급 경찰관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마약범죄수사계와는 관련 없는 다른 부서에 근무하고 있는 인물로, 이 씨 마약 사건의 수사 진행 상황을 담은 보고서를 외부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체포하고 그가 소속된 부서 사무실을 포함한 인천경찰청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A씨를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송해 수사 정보 유출 경위 전반을 조사하고, 압수물을 분석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김남규 기자 ngki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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