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텔릭스, iF 디자인 어워드 2026서 ‘나무엑스’ 등 5관왕

달항아리 재해석 설계·공간 친화 디자인 높은 평가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 2026-03-03 10:41:50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SK인텔릭스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해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 SK인텔릭스의 ‘나무엑스(NAMUHX)’등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6서 본상을 수상했다/사진=SK인텔릭스

 

SK인텔릭스는 독일의 세계적 권위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Product Design(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 등 5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수상 제품은 세계 최초 웰니스 로보틱스 ‘나무엑스(NAMUHX)’와 정수기 3종이다. 나무엑스 본체 ‘A1’과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에어 센서(Air Sensor)’도 함께 수상했다.

나무엑스는 자율주행과 100% 음성 컨트롤 기반 에어 솔루션, 비접촉식 바이탈 사인 체크 기능을 통합한 AI(인공지능) 웰니스 플랫폼이다.

 

한국 전통 달항아리 조형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과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공간 친화적 설계, 직관적 사용자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무엑스는 앞서 세계 최대 IT(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 2026’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SK인텔릭스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을 더욱 건강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AI 웰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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