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1334.4원에 출발… 美 파월 매파 발언 국채금리↑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4-02-06 10:40:52
원·달러 환율은 6일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줄어들면서 전 거래일 대비 3.6원 오른 1334.4원으로 출발했다.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10시 27분 현재 133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장은 4일(현지 시각) CBS 인터뷰에서 “경제가 튼튼한 만큼 언제 기준금리를 인하할지에 대해 조심스럽게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는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4.1%대로 상승했다. 다우지수와 S&P 500지수가 각각 0.71%, 0.32% 하락했고 나스닥지수도 0.20% 내렸다.
미국은 지난주 고용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다. 전미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1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4로 시장 예상치(52), 지난해 12월 기록한 50.5를 모두 상회했다.
같은 시각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7.06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97.40원)보다 0.34원 내렸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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