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선 시인의 土曜 詩論] 나무와 마음

정진선 기자

sunsun3345863@hanmail.net | 2024-01-23 10:37:17

나무와 마음

정진선


붉은
벽돌담을 돈 바람
표시 나는
넝쿨장미를 본다


그대
마음이 떠오를까

흔들리는 나무
바람을 이기던 마음

그려보자
사랑이었던가?


토요경제 / 정진선 기자 sunsun3345863@hanmail.net

* 그래도 믿을 건 사랑뿐이다.

▲ 시인 정진선 : 한국문인협회 회원, 2013년 시집 '그대 누구였던가'로 등단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