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HBO ‘왕좌의 게임’ 기반 신작 글로벌 출시…아시아는 연내 공개 예정
북미·유럽·중동 동시 공략…‘킹스랜딩’부터 ‘제이미 라니스터’까지 원작 구현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2025-05-23 10:37:15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자회사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신작 액션 어드벤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미주와 유럽 등 웨스턴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북미와 유럽을 포함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중동 등지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모바일(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스토어)과 PC(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윈도우 런처, 구글 플레이게임즈, 지포스 나우) 등 멀티 플랫폼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은 연내 별도 출시 예정이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HBO의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4를 배경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이용자는 ‘타이르 가문’의 후계자가 되어 웨스테로스 전역을 탐험하며, 킹스랜딩·캐슬 블랙·하이가든·장벽 등 드라마 속 주요 지역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제이미 라니스터, 서세이 라니스터, 바리스, 티렐 가문 인물 등 원작 팬들에게 익숙한 캐릭터들도 다수 등장한다.
정식 출시 버전에는 신규 지역 ‘스톰즈 엔드’와 ‘펠우드’가 포함된 챕터 3 콘텐츠가 추가됐으며, 신규 캐릭터와 보스도 함께 도입됐다.
넷마블은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로부터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해 게임을 제작했다.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정교하게 구현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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