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운용업 소식] 미래에셋증권·삼성자산운용·삼성증권·현대차증권

미래에셋증권,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데이 개최…21개 운용사·120여명 참석
삼성자산운용 ETF 순자산 2376억원…삼성증권 AI 콘텐츠 250만뷰 돌파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 2026-10-21 10:35:54

▲ 사진은 15일 미래에셋증권 서울 한 지점. 2026.6.15 [연합뉴스]

 

증권·자산운용업계가 기금운용 협력과 투자상품 운용을 강화하고 있다. 디지털 콘텐츠와 금융교육을 통한 고객 접점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제3회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데이 개최

미래에셋증권은 고용보험기금의 안정적 운용에 기여한 위탁운용사와 유관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제3회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KB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등 21개 자산운용사와 신한은행, 한국펀드평가, 하나펀드서비스 등 운영지원기관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고용보험기금 운용 성과에 기여한 우수 위탁운용사를 선정해 시상했으며 KB자산운용이 대상을 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고용보험기금 주간운용사로서 위탁운용사와 운영지원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금의 안정적인 운용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 전고체배터리·ESS ETF 순자산 2000억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전고체배터리ESS TOP2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20일 종가 기준 2376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 23일 상장 이후 약 4개월 만에 2000억원을 넘어섰으며,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액은 754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한 달 동안에도 개인투자자 자금 약 233억원이 유입됐으며 1개월 수익률은 11.99%, 3개월 수익률은 34.98%를 기록했다. 해당 ETF는 LG에너지솔루션과 삼성SDI에 자산의 약 50%를 투자하고 나머지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전고체배터리 관련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분산 투자한다. 삼성자산운용은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 확대와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에 대한 기대가 관련 투자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 자체 제작 AI 걸그룹 '루미나' 뮤직비디오 250만뷰 돌파

삼성증권은 자체 제작한 4인조 AI 걸그룹 '루미나(LUMINA)'의 데뷔곡 '오버라이드(OVERRIDE)' 뮤직비디오가 공개 약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250만회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이 영상은 첫 공개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만회를 기록한 바 있다. 루미나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명의 가상 멤버로 구성됐으며 투자와 금융에 관한 메시지를 K팝 콘텐츠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증권은 후속 뮤직비디오와 숏폼 챌린지 등을 제작하고 금융교육 및 광고 콘텐츠 진행자로도 루미나를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차증권, 초등학생 33명 대상 '1사 1교 금융교육' 실시

현대차증권은 지난 20일 경기도 포천 신봉초등학교에서 6학년 2개 학급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1사 1교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현대차증권 소비자보호팀 직원들은 '슬기로운 금융생활'을 주제로 소비와 저축, 투자 등 금융의 기본 개념을 설명했다. 이어 금융보드게임 '머니스피너'를 활용해 학생들이 금융 개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8월 신봉초등학교와 서울 아주초등학교, 화성 신백중학교 등 3개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앞으로 해당 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금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 성동학교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특강도 실시할 계획이다.

 

토요경제 / 위아람 기자 moon@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