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카자흐스탄 도로공사와 ‘도로·교통 분야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맺어

기술·인적 교류 및 카자흐스탄 도로 사업 참여 협력 등 협의
한국 건설기업.금융기관과 카자흐스탄 도로사업 참여 기대

이승섭 기자

sslee7@sateconomy.co.kr | 2024-04-26 10:30:36

▲24일 카자흐스탄 도로공사에서 임찬수 해외사업처장(오른쪽)과 카자흐스탄 도로공사 샤이민 사얏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지난 24일 카자흐스탄 도로공사 본사에서 카자흐스탄 도로공사(사장 이마나셰프 다크한)와 도로·교통 분야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간의 기술·인적 교류 및 한국도로공사의 카자흐스탄 도로 관련 사업 참여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도로 건설 및 운영유지관리 분야 협력, 유료도로 민간투자사업(PPP) 개발 협력 등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협약을 계기로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유지관리중인 알마티 순환도로(L=66km)와 더불어 후속사업 추진 및 도로·교통 분야의 다양한 기술 지원을 통한 카자흐스탄 도로 인프라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향후 한국의 건설기업 및 금융기관과 함께 민관협력으로 카자흐스탄 도로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자흐스탄 도로정책을 총괄하는 압둘린 톨레겐 도로위원장은 “한국도로공사의 우수한 유료 고속도로 관리 기술 및 노하우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이승섭 대기자 sslee7@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