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용산 한강로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제안 공사비 5990억원

10월 31일 선정 총회서 시공사 확정
공동주택 456가구·오피스텔 125실 등 조성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2026-11-02 11:39:59

▲ 용산 한강로구역 재개발사업 조감도 [현대건설]

 

현대건설(대표 이한우)이 서울 용산 한강로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31일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회사가 제안한 공사비는 5990억원이다.

이 사업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158번지 일대 4만1744㎡ 구역에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규모의 공동주택 456가구와 오피스텔 125실, 업무·판매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삼각지역 일대 역세권 개발과 전쟁기념관 전면부 공원 조성을 연계하는 결합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현대건설의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은 이번 시공사 선정을 포함해 13조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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