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 20주년 맞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성황리 개막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2024-11-14 10:42:38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나흘간 열리는 이번 지스타 2024는 총 3281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했다. BTC관 2364부스와 BTB관 917부스로 구성됐으며, 게임 전시와 게임 관련 지식을 공유하는 콘퍼런스 G-CON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번 지스타의 메인스폰서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넥슨이 맡았다. 넥슨은 최대 300부스 규모의 전시관을 준비했다. MOBA 배틀로얄 신작 ‘슈퍼바이브’와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 등 4종의 신작을 시연한다. 전시기간 중 신작 ‘아크 레이더스’의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도 상영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리듬 액션게임 ‘하이파이 러시’와 멀티플랫폼 게임 ‘딩컴 투게더’, 탑다운 뷰 슈팅게임 ‘프로젝트 아크’, 인생 시뮬레이션 ‘인조이’, 렐루게임즈의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 등 총 5종의 게임을 출품했다.
크래프톤은 행사장 한 쪽에 ‘랜디스도넛’과 협업해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카페 펍지’를 준비하기도 했다. 체험형 휴게공간으로 마련된 카페펍지는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적인 요소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도넉과 음료 메뉴를 선보인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로 9년만에 게임대상을 수상한 넷마블은 신작인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스터 길들이기 IP를 활용한 신작 ‘몬길: 스타 다이브’ 등 2종을 선보인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이번 시연 버전에서는 오픈월드로 구현된 웨스테로스 대륙을 탐험할 수 있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9종의 캐릭터와 초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스토리 모드’가 준비됐다.
펄어비스는 자사의 인기 IP 검은사막을 활용한 기대작 ‘붉은사막’의 시연을 준비했다. 붉은사막 전시관은 총 100부스 규모로 마련됐으며, 게임의 주인공 ‘클리프’의 전투와 보스전 등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웹젠은 100부스 규모 전시관에서 액션 RPG 신작 ‘드래곤소드’와 서브컬처 수집형 RPG ‘테르비스’를 출품했다.
드래곤소드는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제작된 오픈월드 액션 RPG로 이번 지스타에서 처음 시연하는 신작이다. 테르비스는 올해 신규 애니메이션 영상과 캐릭터 굿즈 등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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