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 AI 에이전트 이름 ‘아라’ 확정

크로쓰 전반에 적용될 지능형 동반자…AI·블록체인 융합 박차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2025-07-23 10:23:24

▲ 장현국 넥써쓰 대표 X <자료=넥써쓰>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넥써쓰(NEXUS)가 자사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에 전반적으로 적용할 AI 기반 에이전트의 공식 명칭을 ‘아라(Ara)’로 확정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23일 X(구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이 봇의 이름을 아라(Ara)로 정했다”며 “고대 한국어에서 ‘아라’는 바다를 뜻하고 한국어의 ‘알아’와도 발음이 비슷해 크로쓰의 비전과 완벽히 어울린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어디서나 같은 발음으로 불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는 지난 21일 장 대표가 예고한 ‘크로쓰엑스 봇(CROSSx Bot)’의 정식 명명이다. 장 대표는 당시 AI 봇이 단순한 챗 기능을 넘어 글로벌 파트너와 현지 언어로 소통하며 사용자와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지능형 동반자’로 발전할 것이라 설명했다.

넥써쓰는 ‘아라’를 통해 크로쓰 생태계의 접근성과 응답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고 AI와 블록체인의 융합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플랫폼 내 파트너십 확대와 맞물려 에이전트가 글로벌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는 실질적 허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넥써쓰는 i에이전트프로토콜(iAgent Protocol), 에이셔(Aishya), 클레바 AI(Kleva AI) 등과 협업을 통해 AI 에이전트 기반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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