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수능 끝나자 ‘태블릿·게임’ 매출 껑충... 각 40%, 80%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2024-11-20 11:24:17

▲ 사진=연합뉴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수능이 끝나면서 롯데하이마트 테블릿과 게임 가전 매출이 껑충 뛰었다.

롯데하이마트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 하루 뒤인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태블릿과 게임 가전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11월 17∼20일) 대비 각각 40%, 80%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교육 환경 변화로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는 태블릿은 10만∼30만원대 가성비 상품과 60만∼80만원대 인기 상품의 수요가 많았다.

게임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OLED’, ‘스위치 OLED 동물의 숲 세트’, 메타의 ‘메타퀘스트3’ 등이 수요를 이끌었다. 특히 게임은 연말 인기 선물인 만큼 당분간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하이마트는 이같은 수요를 고려해 이달 말까지 온라인쇼핑몰에서 태블릿과 게임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애플 아이패드 10세대(64GB)는 즉시 할인과 행사카드 할인 등의 혜택을 더해 49만원대에, 삼성 갤럭시탭 S9FE(128GB)는 56만원대에 각각 선보인다.

신현채 스마트가전통합부문장은 “연말, 졸업 시즌을 앞두고 선물용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 당분간 IT 가전 수요는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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