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선 시인의 土曜 詩論] 가시

정진선 기자

sunsun3345863@hanmail.net | 2022-11-07 10:21:22

가시

정진선



몇 개
먹었을까

 

그러지 마

 

완벽하지도

아니

완전한 적도 없지

 

편하지 않은 새

그럴 수밖에 없는 너

 

얻어야 하는 나

지켜야 하는 너

 

그래

묵은 만큼은 무뎌지던가?

 

토요경제 / 정진선 기자 sunsun3345863@hanmail.net 

시인 정진선 : 한국문인협회 회원, 2013년 시집 '그대 누구였던가'로 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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