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첨단산업 현장연수 확대…생산적 금융 실행력 강화
제주 신재생에너지 현장 방문
여신·기업금융 인력 참여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 2026-03-23 10:20:33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하나은행이 첨단전략산업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생산적 금융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하나은행은 ‘국가 첨단전략산업(ABCDEF, AI·BIO·Contents·Defense·Energy·Factory) 현장연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산업 분석과 현장 답사를 결합한 형태로 진행됐다. 연수 참가자들은 제주 지역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를 방문해 사업 개발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직접 살펴봤다. 한림 해상풍력과 가시리 풍력·태양광, 해오름 태양광 발전단지 등을 중심으로 친환경 에너지 사업 구조를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하나은행은 현장 체험을 통해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기업금융 실무에 적용 가능한 분석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AI(인공지능)·로봇·바이오 등 다양한 첨단 산업 분야로 연수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담 조직 신설과 KPI(핵심성과지표) 개편을 통해 첨단산업 관련 기업대출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생산적 금융 확대 기반도 마련했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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