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케이베뉴' 국내 판매자 수수료 '0원'… 국내시장 진입 가속도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2024-02-07 10:16:34

▲ 알리익스프레스 셀리입점 신청 버튼<사진=알리익스프레스>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이커머스 시장 확대를 위한 'K-Venue(케이베뉴)' 입점자 모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상품을 판매하는 ‘K-venue’에서 함께할 국내 판매자들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K-Venue’는 알리익스프레스가 지난해 10월 론칭한 국내 상품 판매 채널이다. 현재 LG생활건강, 한국피앤지 등 주요 브랜드가 K-Venue에 입점해 있다. K-Venue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한국에서 직접 무료로 배송되며, 배송 기간은 상품 및 지역마다 상이하지만 대부분 3일 내에 배송된다.

K-Venue에 입점하는 국내 판매자에게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입점수수료와 판매수수료가 면제되며, 이는 K-Venue입점사 모두에게 적용되어 당분간 지속될 예정이다.

또 알리익스프레스의 고객 프로모션인 3월 ‘애니버서리 세일’에도 바로 참여해 매출 확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첫 입점자 모집이기 때문에 당분간 시범적으로 운영하면서 초기 파트너사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K-Venue 입점을 희망하는 국내 판매자들은 포털 사이트에서 알리익스프레스를 검색하면 나오는 신청 탭을 통해 간단하게 입점 신청을 할 수 있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대표는 “알리익스프레스는 한국 시장과 국내 판매자들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왔고,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국내 파트너들과 협력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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