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F1 주관’ 국제자동차연맹과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모터스포츠·미래 모빌리티 부문 협력 본격화
국제 시상식·혁신 프로그램 공식 파트너 참여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 2026-01-27 10:13:19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글로벌 타이어 제조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국제자동차연맹(이하 FIA)과 협력을 통해 모터스포츠와 미래 모빌리티 분야로 보폭을 넓힌다.

 

▲ 모하메드 벤 술라엠 FIA 회장(왼쪽)과 박종호 한국타이어 유럽본부장 부사장이 파트너십 협약서를 체결하고 있다/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FIA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혁신(Innovation)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안전(Safety)을 핵심 가치로 내세운 ‘FIA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12월 열리는 ‘FIA 어워즈’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FIA 어워즈는 한 해 동안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성과를 낸 선수와 관계자를 기리는 행사다.

아울러 올해부터 2028년까지 ‘FIA 지속가능 혁신 시리즈’ 공식 파트너로 활동한다. 해당 시리즈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F1)’, ‘FIA 세계 내구 선수권(WEC)’ 등과 연계해 운영된다.

박종호 한국타이어 유럽본부장 부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모터스포츠에서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혁신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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