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외화통장 17개국 통화 ‘평생 무료 환전’… 외환서비스 드라이브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4-01-18 10:09:49

▲ 김승환 토스뱅크 외환 서비스 프로턱트오너(PO)가 1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토스뱅크>

 

토스뱅크가 새롭게 출시하는 외화통장에 국내 금융사 최초로 평생 무료 환전을 내걸고 외환 서비스에 강한 드라이브를 건다. 

 

토스뱅크는 18일 오전 동대문 DDP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외환 거래 시 조건 없는 100% 우대환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평생 무료 환전은 토스뱅크 외화통장 상품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해외 결제 출금이나 해외 각국 ATM 출금 수수료도 모두 무료다.
 

무료환전은 17개국 통화가 우선 적용된다. 토스뱅크는 환율정보를 24시간 365일 실시간 제공해 전 세계 통화를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도록 했다.

 

자동환전 기능도 더했다. 부족한 돈 자동환전을 해두면 원화 통장에서 결제, 출금 시 실시간으로 환전을 대신해 준다.
 

이밖에 외화통장은 월 최대 30만달러(약 4억170만원)까지 환전을 할 할 수 있다. 해외 송금 기능은 이른 시일 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승환 토스뱅크 외환 서비스 프로턱트오너(PO)는 “토스의 무료 송금수수료 선언과 같이 토스뱅크도 환전 수수료 무료를 통해 원화와 외화의 경계를 허물고자 했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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