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서울시와 K-OTC 공동 스케일업 IR DAY 개최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3-12-13 10:07:25

▲ 사진=토요경제DB

 

금융투자협회는 이달 18일 서울시와 ‘서울시-금융투자협회(K-OTC) 공동 스케일업 IR DAY’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을 처음 시작한 이 행사는 K-OTC 기업 등 성장성이 높은 비상장 유망기업에 대한 자금조달 지원을 목적으로 조성됐다. 협회는 매년 K-OTC 기업 IR DAY 행사를 개최해 왔다.

올해 행사는 4월 서울시와 체결한 ’스타트업·중소·벤처 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으로 K-OTC 기업 뿐 아니라 서울시 추천 스타트업 기업 등 유망 비상장 기업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공동 스케일업 IR DAY에는 K-OTC 기업 3사 및 서울시 추천 비상장 기업 7사가 참여해 IR 피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K-OTC 기업은 두루안, 비보존, 사운드백신이며, 서울시 추천 참가기업은 물류 대장, 북아이피스, 웍스메이트, 플록스, 핀투비, 부엉이들, 위허들링 이상 10개 사다.

IR 행사는 증권사, 운용사, VC 등 비상장기업 기관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참여 기업들의 IR 발표 후 참여기업과 기관투자자들과의 상호 소통을 위한 자율적인 네트워킹 시간으로 구성했다.

서울시는 우수 IR 기업을 선정해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유망 비상장기업의 투자유치를 독려할 예정이다.

나석진 금융투자협회 산업시장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성장성 높은 비상장 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투자업권의 모험자본 공급이 더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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