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인디 287편 공개…비버롹스 2025 ‘라인업 열었다’

오프라인 82작품·온라인 205작품…스토브 단독 전시, 글로벌 참여도 확대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2025-11-05 10:06:44

▲ 비버롹스 / 이미지=스마일게이트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 인디게임&컬처 페스티벌 ‘비버롹스 2025’ 전시작 287편을 확정하며 올해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프라인 82편과 온라인 단독 전시 205편으로 구성돼 국내외 인디씬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올해 참가팀은 총 287팀이다. 어드벤처와 퍼즐 액션 슈팅 RPG 로그라이크 등 다양한 장르가 포진했다.

스마일게이트멤버십 출신이자 대한민국게임대상 인디게임상 수상팀인 팀 타파스의 ‘마녀의 정원’ Lifuel의 횡스크롤 액션 ‘오비스루프’ 페퍼스톤즈의 전략 타이틀 ‘HIPS N NOSES’ 1인 개발작 ‘Finger Dance’ 등 창의성과 완성도를 갖춘 작품이 주목된다.

글로벌 참여도 확대됐다. 해외 작품은 지난해 3편에서 올해 36편으로 늘었다. 일본 DOUKUTSU PENGUIN CLUB의 힐링 어드벤처 ‘A Tiny Wander’ 디지털 팻 육성 방치형 RPG ‘Yolk Heroes’ 등이 출품되며 시선을 모은다.

전시 방식도 넓혔다. 오프라인 작품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DDP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특별관에서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287개 전 작품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205편은 스토브 독점으로 무료 플레이가 가능하다. 비버롹스는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누적 방문객 2만8000명을 기록했다.

황주훈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 팀장은 “인디게임으로 세상을 뒤흔들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올해도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독창적인 게임이 많이 출품됐다”며 “창작자 개개인의 고유성과 열정이 담긴 작품들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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