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K-콘텐츠 신인 창작자 공모전 '오펜(O'PEN)' 7기 모집
성민철
toyo@sateconomy.co,kr | 2022-11-02 10:06:24
CJ ENM은 국내 유일의 창작자 발굴 공모전 2023년 '오펜(O'PEN)이 스토리텔러 7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드라마 부문은 23년 1월 2일부터 16일까지, 영화 부문은 2월 1일부터 1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드라마 부문은 작년과 같이 60분 분량의 단막물과 30분~60분 분량의 시리즈물로 나누어 지원을 받는다. 지원자는 드라마 부문에는 최대 총 5편, 영화 부문에는 최대 3편까지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
오펜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작가들에게는 개인당 천만 원의 창작 지원금이 지원된다. 올해는 39명을 선발해 총 3억 9천만원의 창작 지원금이 제공된 바 있다. 또한 개인 집필실 등 창작 공간, 그리고 업계 최고의 연출자와 작가로부터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세미나·특강·현장 취재 지원, tvN '오프닝(O'PENing)을 통한 시나리오 영상화, 제작사와 작가를 연결하는 비즈매칭까지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오펜 출신 창작자로는 tvN <슈룹>(기획 스튜디오드래곤)은 오펜 3기 박바라 작가가, 디즈니+ <형사록>(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오펜 2기 임창세 작가가 집필했다. 지난달 종영한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기획·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집필에 참여한 이봄 작가도 오펜 4기 출신이다. 지난해에는 오펜 1기의 신하은 작가가 단독 집필한 tvN <갯마을 차차차>(제작 스튜디오드래곤/지티스트)가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9월 개최된 2022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APAN·에이판)에서는 오펜 공모전 수상작이자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제작된 tvN <덕구 이즈 백>(극본 김해녹, 연출 허석원)이 단편 드라마상을 수상했다.
토요경제 / 성민철 기자 toyo@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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