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 삼성전자 기흥 카이로스 골조공사 계약금액 4071억원으로 변경

복합동·그린동·변전소 공사…지난달 착공 후 1차 변경계약
2025년 매출액의 4.51% 규모…2028년 말까지 공사 예정

이슬기 기자

sgpress@sateconomy.co.kr | 2026-10-29 10:10:02

▲ 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E&A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 전경 [삼성E&A]

 

삼성E&A(대표 남궁홍)가 삼성전자 기흥 카이로스 골조공사의 계약금액을 4071억원으로 변경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E&A는 지난 28일 계열사 삼성전자와 '카이로스 복합동·그린동·변전소 골조공사' 1차 변경계약을 체결했다.

변경 후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4071억원으로, 삼성E&A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 9조288억원 대비 4.51%에 해당한다.

해당 공사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삼성전자 사업장에서 진행된다. 복합동과 그린동, 변전소의 골조공사가 계약 대상이다.

삼성E&A는 지난 9월 14일 최초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변경계약으로 전체 계약금액이 공시 기준금액에 해당하게 되면서 관련 내용을 공개했다. 최초 계약금액은 공시되지 않아 이번 변경으로 늘어난 금액은 확인되지 않았다.

계약기간은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계약금과 선급금은 없으며 공사 진행에 따라 대금을 청구하고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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