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여성장애인 사회 활동 돕는다… 맞춤형 보조기기 지원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 2025-04-04 10:01:37

▲ 이미지=LG생활건강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LG생활건강이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조기를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LG생활건강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에 참여할 지원자를 이달 11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사회 활동을 하거나 이를 병행하여 육아 중인 서울·경기 거주 만 19세 이상 65세 이하 여성 장애인 20명이다.


지원 품목은 ▲이동용(휠체어, 운전 보조기, 경사로 등) ▲학습 및 업무용(확대기, 특수 마우스, 특수 키보드, 화면 낭독 소프트웨어 등) ▲가사 및 육아용(높이 조절 유아침대, 베이비 모니터, 배변 알리미 등) ▲호신용(경보기, 삼단봉, 화재감지기 등) ▲건강관리용(휠체어 피트니스기기, 기립 보조기기 등) 등 일생생활에 필요한 보조기기다.


1인 최대 400만원 안팎으로 수량과 품목 제한없이 활용 목적에 맞춰서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로 선정되면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소속 보조공학 전문가의 상담을 거쳐 맞춤형 보조기기를 지원받는다. 이후 사용 및 관리 교육, 사후 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여성장애인 날개달기 사업은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기부하고 이를 1:1 매칭펀드로 조성한 ‘LG생활건강 행복미소기금’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LG생활건강은 2020년 사업을 처음 시작해 지금까지 5년 간 총 137명에게 보조기기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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