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중동 휴전 진전없고 OPEC+ 감산 연장에 상승… WTI 1.7%↑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2024-02-28 10:01:53

▲ 사진=연합뉴스

 

국제유가는 중동지역 전쟁 휴전 협상에 진전이 없고 OPEC+ 감산이 연장될 거라는 우려심에 1.66% 상승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29달러(1.66%) 오른 배럴당 78.87달러에 거래를 종료했다.

런던 국제선물거래소(ICE)에서 브렌트유는 0.99달러(1.21%) 오른 82.6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3월 4일까지 이-팔 전쟁의 휴전을 희망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아직 상대측에서 이렇다 할 대응을 하지 않고 있어 긴장감에 상승폭을 유지했다.

OPEC+는 감산을 1분기 이후로 연장할지 여부를 곧 결정할 예정이다.

골드만삭스는 OPEC+가 2분기까지 감산을 연장하고 3분기가 돼서야 점진적으로 감산을 중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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