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반려동물 전용 ‘스카이펫’ 제휴 ‘펫장례식장’ 전국망 구축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2024-02-15 09:59:25
보람그룹이 반려동물 관련 1호 사업인 펫장례(동물 장례)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지난해 8월 출시한 반려동물 전용 상조상품 ‘스카이펫’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펫장례식장 전국망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국내 펫산업이 화대되면서 동물장례 분야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반려동물 장례, 화장, 봉안 등을 취급하는 동물장묘업체는 전국에 70여 곳이 있다.
동물 장례식장의 경우 지역 업체들이 보유하고 있거나 지자체 차원의 공공 장례식장도 있다. 현재까지 공공 장례식장은 전북 임실의 오수펫추모공원이 유일하지만, 서울·경기·부산·제주 등 곳곳에서 공공 장례식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펫장례식장 전국망 구축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전국망이 갖춰지지 않으면, 반려인 거주 지역과 거리가 먼 곳에서 장례를 치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고객 편의성은 물론 업무의 신속성 또한 갖출 수 있어 필수적인 사업이다.
보람상조는 지난해 ‘스카이펫’ 상품 출시와 동시에 반려동물 장례 전문 업체인 펫닥과 제휴를 맺고 펫닥이 운영하는 장례식장 포포즈의 수도권 네트워크를 확보한 바 있다.
이외에도 굿바이펫, 펫노블레스, 하늘소풍 등 전국 펫 전문 장례식장과 제휴를 맺으면서 강원·충청·전라·경상 지역까지 전국으로 커버리지를 확대했다.
보람상조는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1차 전국망 구축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제휴 네트워크를 확대할 방침이다.
보람상조 관계자는 “반려동물은 또 하나의 가족이라는 인식속에서 반려동물을 떠나 보낸 반려인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장례행사를 지원하는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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