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커피배’ 개막… 최정상 9단 격돌
지난 3일 서울 한국기원서 개막…정상급 프로기사 32명 출전해 타이틀 경쟁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 2025-12-04 09:58:21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국내 프로바둑 최강전이 동서식품 주관 아래 새 시즌을 열었다.
동서식품은 지난 3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제27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개막식을 열고 올해 대진을 확정했다. 최정상 9단만 참가하는 국내 대표 기전으로 우승 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3000만원이다.
올해 대회에는 전기 우승자인 이지현 9단과 준우승자 신진서 9단을 비롯해 변상일·안성준·신민준 등 상위 랭커들이 이름을 올렸다. 첫 대국은 내년 1월 5일 시작되며 약 4개월간 매주 월·화요일 오후 7시에 바둑TV로 생중계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최정상 기사들이 선보일 명승부가 기대된다”며 “바둑계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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