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할인전 효과 확대…2주 만에 고객 혜택 250억 돌파
참여 가게 3만1000곳·주문 40%↑, 고객 유입도 증가
전년 행사 대비 혜택 41% 확대, 퀵커머스 연계 효과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 2026-03-18 09:56:39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대규모 할인전을 통해 이용자 유입과 주문 확대를 동시에 끌어내며 판촉 효과를 확대하고 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페스타’를 통해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고객에게 254억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배민푸드페스타’ 대비 41% 확대된 수치다.
행사 기간 참여 가게는 3만1000곳 이상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앱 실행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고 주문 건수는 40% 이상 증가했다. 행사 참여 가게당 주문 수 역시 직전 대비 26% 증가했다.
배민은 할인 쿠폰과 ‘0원딜’ ‘100원딜’ 등을 통해 고객 유입을 유도하고 있으며 장보기·쇼핑에서도 동일한 방식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쇼핑몰 평가에서 배달 앱 부문 1위를 기록했다.
배민 관계자는 “이번 배민페스타는 음식 배달 카테고리 외에 퀵커머스까지 함께 진행한 첫 할인행사”라며 “시작 한지 2주 만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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