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유망 스타트업 30곳 선정…포용적 생태계 구축
전용 업무공간부터 ESG 자문까지…맞춤형 성장 프로그램 제공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 2025-07-09 09:52:23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KB금융그룹이 유망 스타트업과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금융-기술’ 융합의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KB금융은 지난 8일 기술력과 시장성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 30개사를 ‘KB스타터스’로 선정하고 이들을 환영하는 ‘KB스타터스 웰컴데이(Welcome Day)’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KB금융은 이번에 선정된 30개사를 대상으로 ▲강남·관악 허브(HUB)센터 등 전용 업무 공간 제공 ▲세무·회계·법률·특허·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전문가 경영 자문 ▲‘KB굿잡’ 취업박람회 및 ‘KB 와이즈(Wise)’ 컨설팅 등 맞춤형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전방위적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KB스타터스’는 스타트업을 단순한 투자 대상이 아닌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동반자로 맞이하는 과정”이라며 “기술과 금융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질적인 협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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