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2025 글로벌 대체투자 포럼’ 성료…리테일 시장 공략 강화

10년간 기관 행사에서 올해 개인 고객 프로그램 첫 도입

김소연 기자

ksy@sateconomy.co.kr | 2025-09-16 09:52:54

▲ 지난 12일 서울 신라호톨 영빈관에서 열린 '2025 글로벌 대체투자 포럼' 현장 모습. <사진=삼성증권>

 

[토요경제 = 김소연 기자] 삼성증권이 글로벌 운영사들을 초빙해 마련한 릴레이 강연 ‘2025 글로벌 대체투자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지난 12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됐다. 삼성증권은 10여 년간 기관투자자만을 대상으로 연례 행사를 이어왔으나 최근 대체투자에 대한 초고액자산가들의 수요가 커지면서 올해 처음으로 개인 고객 전용 프로그램을 별도로 마련했다.

포럼은 블랙스톤, KKR, 아폴로, 누버거버먼 등 글로벌 유수의 사모대체운용사를 초빙해 릴레이 강연형태로 진행했다. 주요 세션은 ▲프라이빗 에쿼티 투자전략 ▲사모 크레딧 소개 및 전망 ▲부동산시장 회복과 투자기회 ▲변동성 속에서 견고한 공동투자 회복력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글로벌 사모대체 투자의 최신 동향과 전망, 전략을 심도 있게 접할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삼성증권은 올 상반기 블랙스톤과 독점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리테일 고객 대상 사모대체펀드를 선보여 1억10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모집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밖에도 아레스, EQT, 슈로더, 골럽, 콜러 등 세계적 사모투자 운용사들과 직접 파트너십을 맺고 독점 상품을 공급하며 리테일 대체투자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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