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 시작…서울서 부산까지 8시간 50분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3-09-28 09:50:40

▲ 27일 오후 경찰청 헬기에서 바라본 경기도 군포 수리터널 인근이 귀성 차량 등으로 정체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추석을 하루 앞둔 28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에선 귀성 차량이 몰리는 구간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승용차로 서울요금소를 출발해 전국 주요 도시까지 걸리는 예상시간은 부산 8시간 50분, 울산 8시간 20분, 대구 7시간 40분, 광주 8시간, 목포 8시간 40분, 강릉 5시간 50분, 대전 4시간 50분이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기흥동탄∼동탄분기점 25㎞, 오산나들목∼안성분기점 35㎞, 안성나들목∼북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64㎞, 옥산분기점~청주나들목 53㎞, 신탄진나들목~대전나들목 71㎞ 구간에서 서행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발안~서평택 30㎞, 서산~홍성 30㎞, 서김제분~부안 37㎞에서 차량이 증가하며 정체되고 있다.

 

도로공사는 귀성방향으로 혼잡이 극심해 지속된 정체는 11시~12시, 오후 8시~9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귀경방향의 혼잡은 10~11시 시작해 12시~오후 1시에 최대치에 일렀다 오후 6시~7시에 해소될 전망이다.

이날 교통량은 전국 569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5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9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간 통행료가 면제된다. 또 명절 연휴 버스전용차로는 이날 오전 7시부터 다음날 1시까지 시행한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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