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업 쿠폰’ 발급 첫날…스타벅스 앱 동접자 1만명 ‘폭주’

이슬기 기자

lsg@sateconomy.co.kr | 2023-10-12 09:50:47

▲ 12일 오전 9시 30분 스타벅스 앱 실행 시 메인화면 <사진=스타벅스 앱 캡쳐>

 

스타벅스 애플리케이션(앱)이 12일 오전 이용자 폭주로 접속 장애를 겪고 있다.

스타벅스 앱은 이날 오전 8시 5000여명의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했고, 시간이 흐르며 그 수가 점점 늘어 10시 30분에는 동시 접속자 1만명을 기록 중이다.

스타벅스 앱의 메인화면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10분 이상을 대기해야 하는 등 원활한 서비스 제공에 에 차질을 빚고 있다. 현시점에도 스타벅스 앱에 접속을 시도하면 “동시 접속자가 많아 잠시 대기 중입니다”란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다.

앱 접속 장애는 스타벅스 측이 이날부터 발급하기 시작한 오텀 사이즈업 쿠폰 때문이다. 회사에 출근하면서 커피를 사려는 이용자들이 쿠폰을 받기 위해 한꺼번에 몰리면서 앱 접속 지연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스타벅스 측은 “오텀 사이즈업 쿠폰 발급 첫날이라 스타벅스 이용자들이 몰려 그렇다”며 “현재 앱 이용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텀 사이즈업 이벤트는 등급별로 각자 다른 날짜에 발급된다. 12일 골드회원에게 3장이 발급되며, 14일 그린회원에게 2장, 17일 웰컴회원에게 1장이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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