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태풍대비 반지하 매입주택 입주자 ‘임시 대피 숙박 비용' 지원
폭우기간 중 입주민이 인근 숙박시설로 대피할 경우 최대 24만 원 지원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2023-08-10 09:48:00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북상중인 태풍 '카눈'으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LH 반지하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위해 사전임시대피 긴급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전임시대피 긴급지원사업’은 침수 우려가 있는 반지하 매입임대주택 입주민의 인명피해 등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 해당주택 입주민이 인근 숙박시설로 대피하는 경우, 숙박비용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현재 전국 LH 반지하 매입임대주택 거주하는 입주민 총 1500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LH는 해당 입주민이 인근 숙박시설로 대피할 경우, 태풍 영향권 기간(8.10~8.13) 내 세대 당 최대 24만원의 숙박비(1박 기준 8만원 한도 내 실비, 최대 3박)를 지원한다.
해당 입주민은 개별적으로 인근 숙박시설을 이용한 후 LH 지역별 주거지원종합센터에 신청하면 태풍주의보(호우경보) 발효지역 여부 및 숙박시설 적정 여부 등을 확인한 후 입주민에게 숙박비용을 지원한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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