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남 학생과 저수지 환경정화 활동

학생 외교관 24명 초청
기후 대응·수질관리 현장 체험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 2026-08-10 09:48:34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4일 전남 학생 공공외교스쿨 소속 학생 외교관 24명을 대상으로 농어촌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기후 위기 대응부터 수질관리까지…전남 학생들, 농어촌 현장서 배운다 [농어촌공사]
학생들은 공사 본사와 전남 나주 대호제를 찾아 ‘농어촌 인사이트-업 투어’와 저수지 환경정화 활동인 ‘쓰담쓰담 캠페인’에 참여했다.

공사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는 가뭄과 홍수 등에 대응하기 위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살펴봤다. K-농공 기술의 해외 진출 사례와 배수갑문 주변 갯벌 퇴적을 줄이는 ‘갯벌클리너’ 운영 방식도 소개받았다.

이어 대호제에서는 공사 임직원과 함께 저수지 둘레길 쓰레기를 수거했다. 쓰담쓰담은 ‘쓰레기 담기’를 줄인 표현이다.

학생들은 농업용수 수질관리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유용 미생물(EM)과 황토로 만든 흙공을 저수지에 던지는 체험도 했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미래세대가 농어업과 농어촌의 가치를 직접 이해할 수 있도록 현장 체험 기회를 넓히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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