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GA 보험’ 내부 통제 강화 ‘GA민원 핫라인’ 시스템 구축
당사와 업무협약 체결한 11개 GA보험 대리점 대상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2026-01-12 09:47:32
DB생명이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비교·판매하는 ‘GA 보험’의 내부 통제 강화를 위해 ‘GA민원 핫라인’ 시스템을 운영한다.
그동안 ‘GA(법인보험대리점)보험’은 소비자에게 과도한 다중·중복 보험 가입을 유도하는 판매 관행이 빈번해지면서 업계 평균을 웃도는 불완전판매 리스크가 잠재 돼왔다.
이에 따라 DB생명은 GA보험대리점의 민원 접수 및 처리 현황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GA민원 핫라인’을 업계 최초로 구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DB생명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11개 GA보험대리점이 대상이다.
DB생명은 이를 기반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체계를 사후 대응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GA보험대리점의 민원 관리 역량 강화와 내부통제 운영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해당 시스템은 ▲민원 접수 현황 민원 내용 ▲처리 진행 단계 ▲관련 계약 정보 등 주요 항목을 한 화면에 통합 제공함으로써, GA보험대리점이 민원 처리 업무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DB생명은 이번 핫라인 구축을 통해 GA보험대리점과의 협업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금융당국의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금융소비자보호 체계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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