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RPA도입 5년간 130개 업무 자동화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4-01-18 09:46:56
DB손해보험은 지난 2019년부터 기존 방식과는 차별화된 업무 자동화 시스템인 RPA 시스템을 도입하고 130개의 업무를 자동화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신규 가치를 창출했다고 18일 밝혔다.
RPA는 S/W 로봇을 통해 사람의 작업을 모방한 자동 업무 수행시스템이다. 통상 단순하고 반복적인 작업에 주로 활용한다. DB손보는 RPA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업무에도 RPA를 적용했다.
특히 업계 장기보험 가입정보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리포트를 RPA로 자동 제작해 영업조직에 정기적으로 제공했다. 고객 맞춤형 컨설팅으로 생산성을 높였다.
DB손보는 RPA를 최신 디지털 기술과 융합했다. 자동으로 ARS 전화를 걸 수 있는 PDS를 RPA가 콘트롤해 미납보험금 관리 프로세스를 신설하고 보험료 납부 완결률을 개선했다.
이밖에 전사적인 디지털 혁신경영 추진을 진행해 제49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국가품질혁신상 디지털 전환 부문에서 업계 최초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챗GPT, 생성형 AI, 오픈 API 등 다양한 신기술과 RPA를 융합해 업무 자동화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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