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티메프’ 정산지연 판매자에 만기연장·이자유예 지원

장연정 기자

toyo@sateconomy.co.kr | 2024-08-07 10:24:39

▲ 신한은행은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위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사진=신한은행>

 

[토요경제 = 장연정 기자] 신한은행은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를 위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법인 및 개인사업자 피해판매자를 대상으로 기업대출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지원한다.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는 신한은행 영업점 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티몬·위메프 2024년 5~7월 정산내역 자료가 필요하며 7월 중순 이전부터 원리금 연체가 있거나 폐업한 경우 등 사유가 있을 때는 제외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피해를 입은 법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들께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금융지원 방안을 시행하게 됐다”며 “금융위원회·중소벤처기업부의 정산지연 피해판매자 지원방안에 발맞춰 고객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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