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에 30억원 공동지원

김자혜

kjh@sateconomy.co.kr | 2023-12-15 09:45:15


 

은행연합회는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이하 강원 2024)에 은행권 공동으로 30억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원 2024는 내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 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동계 청소년올림픽이다. 아시아에서는 처음 열리며 80여개국 19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다.
 

은행권은 문화, 예술, 체육 등 메세나 산업 성장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도모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대한유도회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해 3년간 대한민국 유도 국가대표팀을 후원한다. 하나은행은 패럴림픽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을 시작으로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까지 4연속 한국대표팀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해 레슬링, 역도 공식 파트너 후원 협약을 맺고 3년간 유망주와 국가대표팀 지원을 시작했다.
 

제주은행은 제주육상연맹을 지원하고 카카오뱅크는 강원 2024 출전 종목 중 인프라가 부족한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컬링 선수단을 후원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은행권의 이번 공동 지원이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여정에 타 분야도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건전한 문화가치 확산을 위해 은행들과 함께 스포츠 산업을 비롯한 다방면의 사회적 책임 이행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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