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청년 헬스케어 아이디어 발굴…‘유일한 아카데미’ 성료

‘유일한 아카데미 2026’ 성과공유회·수료식 개최
청년 36명, 5주간 보건복지 문제 해결 프로젝트 참여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 2026-08-13 09:59:19

▲ ‘유일한 아카데미 2026’ 수료식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한양행]
유한양행이 청년을 대상으로 한 헬스케어 사회혁신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유일한 아카데미 2026’ 성과공유회와 수료식을 열고 3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유일한 아카데미는 창업자 유일한 박사의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청년들이 보건·복지 분야의 사회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9일부터 5주 동안 현장 탐방과 관계자 인터뷰, 디자인씽킹 워크숍, 유한양행 임직원 멘토링 등에 참여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수료생들이 6개 조로 나눠 복약정보 플랫폼, 비만치료제 과장광고 검증, NFC 기반 음성 복약 안내, 2030세대 수면관리, 희귀난치질환 정보 제공, 독거노인 대상 인공지능(AI) 팟캐스트 등의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의료진과 보호자가 복약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한 ‘약손’이 대상을 받았다.

한편 유한양행은 올해 2분기 매출 6140억원, 영업이익 614억원을 기록했다고 최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0.4%, 34.7%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476억원으로 22.1%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조1237억원, 영업이익은 7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6%, 29.5% 증가했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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